보통 수업을 하면 꼭 미술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아이들과 칼싸움을 하기도 하고 좀비 놀이를 하면서 적당히 에너지를 풀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는 칼싸움 입니다.많은 어머님들은 아들이 폭력적으로 오해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효과적인 대화수단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그냥 싸우기 보다 영화와 같은 상황설정, 즉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전쟁, 좀비, 외계인 침략, 바이러스 등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뛰어다닙니다. 굳이 선생님이 개입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은 즉각적으로 이야기를 만듭니다. 누가 시작할 필요도 없이 다같이 이야기 속으로 풍덩 들어갑니다. 이야기에 취해서 노는 아이들을 가끔 관찰하다보면 이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아들맘, 화이팅!
2018. 3. 1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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