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들만 가르치는 학원의 부원장을 맡으면서 다양한 상담과 강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초창기 나이차이가 나고 결혼도 하지 않은 내가 아이의 육아에 대해 상담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반복할수록 부모님들은 나의 배경보다 내가 아이에게서 무엇을 관찰하고 발견했는지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는 조금씩 상담에 대한 부담을 덜고 나만의 방식을 찾아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5년간 대략 1000여명이 넘는 상담과 크고 작은 강의를 해오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대본을 만들어 암기를 하다 중간에 잊어버려 당황했던 경험,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내용만 전달하기에 바빴던 경험,청중의 공감대를 잘 캐치하지 못했던 경험 등 다양한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아들맘, 화이팅!
2018. 2. 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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