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덕규 그림책 작가님의 ‘그림책의 맛’ 강연을 들었습니다. 대략적으로 그분의 그림책은 이렇게 나오는데요, 한번쯤 서점에서 아이들 그림책 코너에서 봤을 법한 유명한 동화들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본인의 그림책 소개부터 실감나는 낭독과 그림에 대한 철학까지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말 몇가지를 정리해 보면,(아래의 말은 약간의 각색을 해서 정리했습니다. 화살표 이후에는 제 의견입니다) (작가의) 내 삶의 밑천은 일상이다.길을 가면서 사물이 가진 재미있는 표정들을 본다. 우체통은 로봇의 얼굴을 닮았다. 벽돌에서 외계인의 얼굴을 본다. 휴지통의 입구에서 헤 벌리고 있는 개구리의 입을 닮았다. 이렇듯 삶에서 재미를 찾는 나로서는 굉장히 다행이라 생각한다. 어디 멀리가지 않아도 길거리에서,..
아들맘, 화이팅!
2018. 4. 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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